시
그자리
행복으로나무
2013. 11. 3. 10:52
매시간 같은장소 같은자리.
변함없는 모습으로.
항상 같은 표정으로.
왜 그자리에 있는지 나는
알수가 없다.
그저 추측만 할뿐이다.
하지만 언젠가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와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