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이들이란
행복으로나무
2015. 5. 27. 00:37
아이들이란
아이들은 쉴새 없이
조잘조잘
재잘재잘
꺄르륵꺄르륵
마치 새들의 소리를
듣는 듯 하다.
아이들은 순식간에
부글부글
훌쩍훌쩍
눈물바다를 이룬다.
아이들의 감정 기복이란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