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침이 되면
행복으로나무
2013. 12. 14. 09:21
밤새 뒤척이던 이부자리.
깨어보면 차가운 기운이.
힘겹게 눈을 뜨고 나니.
아직 컴컴한 새벽 하늘.
기분만은 상쾌하다.
밤새 뒤척이던 이부자리.
깨어보면 차가운 기운이.
힘겹게 눈을 뜨고 나니.
아직 컴컴한 새벽 하늘.
기분만은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