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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

by 행복으로나무 2013. 11. 3.

매시간 같은장소 같은자리.
변함없는 모습으로.
항상 같은 표정으로.

왜 그자리에 있는지 나는
알수가 없다.
그저 추측만 할뿐이다.

하지만 언젠가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와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