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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은 윈도XP의 작업종료일

SK, KT, LG

다음, 구글, 애플


And


이제 좁은 공간에도 주차가 가능한 전기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어느 정도 좁은 공간에 주차가 가능할까요? 주차에 필요한 공간은 앞뒤 길이가 1.5m면 충분합니다. 가히 전기 자동차의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바로 초소형 접이식 자동차 '히리코'의 이야기입니다.

사진출처: 히리코(www.hiriko.com)

 

벨기에 브뤼셀에서 24일 첫 선을 보인 히리코는 2인승 소형 전기 자동차로 차체를 유모차처럼 접을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접힌 히리코는 앞뒤 1.5m의 공간만 주어진다면 어디든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 신기한 전기 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120km까지 달릴 수 있는데요. 게다가 운행 중 도심 제한 속도를 스스로 준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자동차 예사롭지 않죠?

히리코는 미국 MIT 미디어랩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역 중소기업 7곳이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귀엽고 독특한 이름은 바스크어로 '도시형'이라는 의미인데요. 심각한 도심 교통난과 환경 오염을 줄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담겨 있는 이름입니다. 

현재 베를린과 바르셀로나, 샌프란시스코, 홍콩 등 7개 도시가 히리코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와 런던, 보스턴, 두바이, 브뤼셀은 개발자들과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갔는데요. 히리코를 원하는 개인 구매자에게는 약 1만 2500유로(약 1800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석유연료 차량의 시대는 저물어가고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간편하면서 똑똑한 소형 전기 자동차 '히리코'에게 거는 기대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것이겠죠. 하루 빨리 '히리코'만의 똑똑한 에코 드라이빙을 만나보고 싶네요.^^


출처: http://keco.tistory.com/417

And
마블이라는 회사에서 학생들을 겨냥한 99불 짜리 PC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름: 모비
CPU: 아르마다 600시리즈 1Ghz
VIDEO: 1080p HD(3D 그래픽 가능)
OS: 안드로이드 또는 윈도 모바일
화면: 10인치
decode: Flash video(가능)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나오겠다고 하니까 기대해 보도록 합시다.~^^
marvellandroidtablet.jpgThis week, Marvell unveiled a $99 tablet e-reader reference design that the company promises will do for the e-reader market what ARM-based notebooks have done to compete with netbooks.

The "Moby" contains a Marvell Armada 600-series microprocessor running at up to a gigahertz. the system-on-a-chip is powerful enough to be able to perform 1080p high-definition video encoding and decoding, some 3D graphics, and either the Google Android or Microsoft Windows Mobile operating system. It reportedly uses a 10-inch display, according to Technologizer. According to Marvell, the Moby's Armada 600 processor can decode Adobe Flash-encoded video.

Marvell is pitching the Moby at students and other consumers who want the flexibility of a tablet, but don't want to pay for something like a JooJoo or an iPad. Marvell will soon announce a pilot program in partnership with the District of Columbia Public School system (DCPS) where the Company will donate a Moby tablet to every child in an at-risk school as part of a multi-year program in new media and learning, the company said.

Marvell did not announce the specs of the Moby, but said that the tablet should "weigh less than half of one typical textbook," but have enough internal storage to be able to hold a "year's supply of textbooks".

(Picture via Technologizer)


posted by Gearlog -> http://www.gearlog.com/2010/03/marvell_unveils_99_moby_tablet.php
And

폴리머(polymer) 나노복합물(nanocomposite)의 특성을 향상시킨 그라핀(graphene) 탄소소재세계

2008/06/20 12:11

복사 http://blog.naver.com/kistpm/130032538870

 

1960년대부터 폴리머(polymer)에 기반한 복합물(composite)이 재료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폴리머 매트릭스 내에서 강하고, 단단한 섬유들이 분산되어 고성능이면서도 가벼운 복합물이 생성될 수 있는데 이 성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응용 분야로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오늘날에는 이에 더하여 폴리머 나노복합물(polymer nanocomposite)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것이 실현된다면 재료 분야에서 다시 한 번 큰 도약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폴리머 나노복합물은 강하면서 내구성도 좋고 다양한 기능을 하도록 만들 수 있어서 그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렇지만 나노입자의 가격과 기존 기술과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산업에 적용되지 못하고 기술 개발 한계에 부딪쳐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그라핀(graphene) sheet으로 기능화된 폴리머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 결과가 있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Graphene(그라핀)은 2004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앙드레 게임 팀과 러시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연구소의 연구팀이 처음 만든 것으로 겨우 원자 한 개의 두께를 가진 2차원 탄소 구조체이다. 이 재료는 연필에서 발견되는 흑연(graphite,그라파이트)에서 만들어진다.

Graphene은 몇 가지 비범한 물리적 성질을 갖고 있다. 이 성질들 중 하나는 graphene 내의 전자들이 정지 질량이 없는 상대론적 입자처럼 행동하고 약 초속 1 백만 미터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비록 이 속도가 진공 중의 빛의 속도보다 300배나 느린 것이지만 일반 도체나 반도체 내의 전자의 속도보다는 훨씬 빠른 것이다.

또한 게임과 맨체스터, Chernogolovka, 네덜란드 Radboud 대학교의 동료들, 그리고 이들과 별개로 콜롬비아 대학교의 김필립은 이러한 새로운 탄소 형태의 전자적 특성을 연구해 이 구조가 훌륭한 전도체라는 것을 발견했다. 같은 영국-러시아 연구팀은 graphene으로 고속 트랜지스터를 만든 바도 있었다. 2007년에는 Oxford 대학교의 세르게이 미하일로브가 graphene에 전자기파를 쏘이면, 더 높은 주파수의 전자기파를 방사하고 따라서 주파수 증가기(multiplier)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미국 물리학회(APS)와 영국 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는 graphene을 미래 정보기술을 바꿀 가장 주목할 만한 신소재로 꼽고 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펴내는 ‘테크놀로지 리뷰’도 얼마 전 graphene 트랜지스터를 10대 유망 기술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이렇듯 차세대 전자소자를 위한 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graphene은 발견된 지 4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연구도 이렇게 각광받고 있는 graphene을 이용하여 기존의 기술에서 한계에 부딪쳤던 문제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과 아랍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Functionalized graphene sheets for polymer nanocomposites.”란 제목으로 Nature Nanotechnology에 최근 소개되었다.

연구팀은 기능화된(functionalized) 그라핀 sheet을 질량의 1% 비율로 첨가하면 유리 전이 온도(glass transition temperature)가 40도 변화한다는 것을 관찰하였고, 0.05%만 넣었을 경우에도 30도나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라핀을 추가하였을 경우 그 강도와 열적 안정성도 훨씬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고, 이는 특성이 좋다고 알려진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폴리머 합성물(single-walled carbon nanotube-poly composite)의 특성과도 견줄만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림 1은 기능화된 그라핀 sheet이 주름진 구조를 갖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미경 사진이고, 그림 2에서는 그라핀 첨가에 따른 나노입자-폴리머 상호관계 및 그 계면 특성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 3은 그라핀 첨가에 따른 유리 전이 온도의 변화를 %로 표현하여 그래프화 한 결과이다.

 

그림 1

 

 

그림 2

 

그림 3

 



새로운 물질의 첨가로 인해 향상된 성능을 얻는 것은 과학 기술 발전에 있어서 많이 수행되어 온 방식이다. 이는 기존의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공정 개발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새로운 기술의 효과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적으로도 매우 선호되는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디젤 연료의 효율을 향상시킨 것도 이러한 연구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구도 폴리머 나노복합물에 그라핀을 결합하여 원하는 특성을 얻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해야할 결과라고 판단이 되며 이로 인해 더 좋은 전자 재료들이 나와서 전자 소자의 특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And

무슨 전자공대 같은데 대단하다.!!

Computer Scientist Turns his Face into a Remote Control

San Diego, CA, June 25, 2008 --   A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can turn his face into a remote control that speeds and slows video playback. The proof-of-concept demonstration is part of a larger project to use automated facial expression recognition to make robots more effective teachers.

Jacob Whitehill, a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from UC San Diego’s Jacobs School of Engineering, is leading this project. It builds on technology for detecting facial expressions being developed at UC San Diego’s Machine Perception Laboratory (MPLab), part of the Institute for Neural Computation, and housed in the UCSD Division of Calit2.

Jacob Whitehill and face expression recogniton software
Jacob Whitehill, a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from UC San Diego’s Jacobs School of Engineering, demonstrates the face recognition software he used to turn his face into a remote control for video playback.

Watch Jacob Whitehill turn his face into a remote control in a three minute video at: http://video-jsoe.ucsd.edu/asx/Whitehill_UC_San_Diego.wmv.asx

View a one minute video Jacob Whitehill created to communicate his
research results: http://www.youtube.com/watch?v=ceP-vcbFxh0

In a recent pilot study, Whitehill and his colleagues demonstrated that information within the facial expressions people make while watching recorded video lectures can be used to predict a person’s preferred viewing speed of the video and how difficult a person perceives the lecture at each moment in time.

This new work is at the intersection of facial expression recognition research and automated tutoring systems.

“If I am a student dealing with a robot teacher and I am completely puzzled and yet the robot keeps presenting new material, that’s not going to be very useful to me. If, instead, the robot stops and says, ‘Oh, maybe you’re confused,’ and I say, ‘Yes, thank you for stopping,’ that’s really good,” said Whitehill.

Whitehill’s work is being presented in June 2008 at two peer-reviewed academic conferences. On June 25, Whitehill presented his findings at the Intelligent Tutoring Systems conference. On June 28, Marian Stewart Bartlett, a co-director of the Machine Perception Laboratory, will present this work at the 2008 IEEE International Workshop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for Human Communicative Behavior Analysis.

Jacob Whitehill and face expression recogniton software
Jacob Whitehill, a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from UC San Diego’s Jacobs School of Engineering can turn his face into a remote control thanks to software created at UCSD's Machine Perception Laboratory.

In the pilot study, the facial movements people made when they perceived the lecture to be difficult varied widely from person to person. Most of the eight test subjects, however, blinked less frequently during difficult parts of the lecture than during easier portions of the lecture, which is supported by findings in psychology.

One of the next steps for this project is to determine what facial movements one person naturally makes when he or she is exposed to difficult or easy lecture material. From here, Whitehill could then train a user specific model that predicts when a lecture should be sped up or slowed down based on the spontaneous facial expressions a person makes.

To collect examples of the kinds of facial expressions involved in teaching and learning, Whitehill taught a group of people in his lab about German grammar and recorded the sessions using video conferencing software.

“I wanted to see the kinds of cues that students and teachers use to try to modulate or enrich the instruction. To me, it’s about understanding and optimizing interactions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said Whitehill.

“I can see you nodding right now, for instance,” said Whitehill during the interview. “That suggests to me that you’re understanding, that I can keep going with what I am saying. If you give me a puzzled look, I might back up for a second.”

The work is sponsored in part by UCSD’s Temporal Dynamics of Learning Center (TDLC), an NSF-sponsored Science of Learning Center. “Jake’s research is exemplary of the kind of education-oriented research that we hope will become an increasing part of the Center’s research output,” commented Gary Cottrell, Director of the TDLC and a computer science professor at UC San Diego.

Referenced Conference presentations June 2008:

Measuring the Perceived Difficulty of a Lecture Using Automatic Facial Expression Recognition (short paper), accepted to Intelligent Tutoring Systems 2008. Author list: Jacob Whitehill, Marian Bartlett, and Javier Movellan from the Machine Perception Laboratory,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Automatic Facial Expression Recognition for Intelligent Tutoring Systems, accepted to CVPR 2008 Workshop on Human Communicative Behavior Analysis. Author list: Jacob Whitehill, Marian Bartlett, and Javier Movellan from the Machine Perception Laboratory,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Contact info:
Jacob Whitehill
UC San Diego computer science Ph.D. candidate
jake AT mplab DOT ucsd DOT edu

Daniel Kane
Public Info Officer, UC San Diego Jacobs School of Engineering
dbkane AT ucsd DOT edu
858-534-3262

##

The goal of UC San Diego’s Machine Perception Laboratory (MPLab) is to gain insights into how the brain works by developing systems that perceive and interact with humans in real time using natural communication channels. To this effect, MPLab investigators are developing perceptual primitives to detect and track human faces and to recognize facial expressions. They are also developing algorithms for robots that develop and learn to interact with people on their own. Applications include personal robots, perceptive tutoring systems, and system for clinical assessment, monitoring, and intervention.

And
얼굴의 표정만으로 조종할수 있다는데 ...
주름살 생기는건 아닌지...

"얼굴 리모컨 개발 성공, 얼굴 표정으로 비디오 플레이어 조종
팝뉴스  기사전송 2008-06-26 10:14 | 최종수정 2008-06-26 10:18 

이제 웃고 찡그리는 것만으로도 가전제품을 조종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라이브 사이언스」 등 과학 관련 미디어들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UCSD) 공과대학의 박사과정 연구팀이 사람의 얼굴 표정을 인식하여 반응하는 비디오 플레이어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주로 얼굴의 미소를 포착하도록 고안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대상자의 반응에 따라 비디오 플레이어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고. 이번 연구는 로봇을 이용한 동영상 강의 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강자가 강의 내용에 만족하고 있는지 혼란을 느끼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얼굴 표정을 분석한다. 미소나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을 보이면 동영상은 제 속도로 진행되거나 속도를 조금 높인다. 반면 눈썹 모양이 일그러지면 일시 정지되거나 앞의 내용이 다시 반복된다.

연구팀을 이끄는 제이콥 화이트힐(컴퓨터 공학 박사)은 최근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 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지루함이나 만족감을 느낄 때 나타내는 개인의 표정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표정 분석이 쉽지만은 않다. 지루함을 느낄 때 턱모양이 느슨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극도로 몰입했을 때 그런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팀은 표정 분석을 한층 심화함과 동시에 개인별 맞춤 인식 장치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UCSD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발판으로 인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여 반응하는 로봇 개발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영 기자 "


And
연산속도가 1초에 1000조회 란다.
와~~ 상상이 안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
세계 최고속 컴퓨터는 'IBM 로드러너'   
IBM, 세계 최고 속도의 500대 슈퍼컴퓨터 1~3위 휩쓸어
2008년 06월 19일 (목) 18:07:08 InformationWeek USAwebmaster@itdaily.kr
IBM의 로드러너(Roadrunner)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500대 컴퓨터에서 1위에 올랐다. 본지와 독점 기사제휴를 맺고 있는 미 인포메이션위크는 미국의 로스 앨라모스 국립 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에 설치된 로드러너가 1초당 1천조회의 연산속도를 제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슈퍼컴퓨터는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도 단연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10
순위 컴퓨터
1 IBM 로드러너(Roadrunner)
2 IBM 블루진(Blue Gene)/L 시스템
3 IBM
팀블루진(Team Blue Gene)/P 시스템
4 썬 블레이드 x6420 레인저(Ranger)
5

크레이(Cray) XT4 Jaguar
(205테라플롭스)

6 IBM 블루진/P 시스템
7 SGI Altix ICE 8200
8 HP 클러스터 플랫폼(Cluster Platform) 3000 BL460c
9 IBM 블루진/P
10 SGI Altix ICE 8200EX
또한 국립핵보장기구(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 설치된 IBM의 블루진(Blue Gene)/L 시스템이 2위에 올랐으며, 팀블루진(Team Blue Gene)/P 시스템이 3위에 올라, 1~3위를 모두 IBM이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독일 드레스덴(Dresden)에서 개최된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1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로드러너는 국립핵보장기구가 운영하는 로스 앨모스 연구소 과학자들과 IBM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12,240개의 PowerXCell 8i을 사용, 1.026페타플롭스(petaflops)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 슈퍼컴퓨터는 AMD의 6,562개의 옵테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IBM QS22 블레이드 서버를 토대로 하고 있는 로드러너는 지난번까지 1위 자리에 있던 블루진/L 시스템보다 성능이 두 배나 강력하다. 블루진/L 시스템의 경우 478테라플롭스(초당 478조회 연산) 클럭 속도를 지녔으며 3위에 오른 팀블루진의 연산 속도는 450테라플롭스이다.

4위에 오른 시스템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썬 블레이드 x6420 레인저(Ranger)로, 연산속도가 326테라플롭스이다. 5위는 업그레이드된 크레이(Cray) XT4 Jaguar(205테라플롭스)였다. 썬 시스템은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TACC(Texas Advanced Computing Center)에 설치되어 있으며 크레이 시스템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 설치되어 있다.

10대 시스템의 나머지 5개 시스템은 독일의 Forschungszentrum Juelich에 도입된 IBM 블루진/P 시스템을 비롯해, 뉴멕시코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센터에 설치된 SGI Altix ICE 8200, 인도의 Computational Research Laboratories에 설치된 HP 클러스터 플랫폼(Cluster Platform) 3000 BL460c, 프랑스의 IDRIS에 도입된 IBM 블루진/P, 프랑스의 Total Exploration Production에 있는 SGI Altix ICE 8200EX으로, 각각 6~10위를 차지했다.

500대 시스템에 IBM은 무려 210개 제품을 올려 슈퍼컴퓨터 벤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위에 제품을 올린 HP는 183개가 선정되어 IBM에 이은 전체 2위 벤더로 기록되었다.

세계 최고 속도의 500대 컴퓨터에서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비율은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And

And

말이 많던 주파수 할당제가 시행되려나 보다.
난 또 어디로 옮겨가야 하지.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자신문

1㎓ 이하 주파수 재배치 탄력받는다

기사입력 2008-06-13 09:12 기사원문보기

 주파수의 독과점 방지 및 신규 이통사업자의 진입촉진을 위해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이에 따라 800㎒ 등 1㎓ 이하 이동통신용 우량 주파수 회수·재배치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주파수 독과점을 막고 새로운 이동통신사업자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파수 할당 신청자 범위를 제한’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지 6월 11일자 1·3면 참조

 특히 경제적 가치가 큰 주파수에 경쟁적으로 수요가 몰릴 때 적용할 ‘대가 할당 심사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기로 했다. 일정 금액을 받고 주파수 이용권을 주는 대가 할당 기준을 정함에 따라 우량 주파수 회수·재배치를 위한 ‘경매제 및 총량제’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가 할당 심사기준은 △전파자원 이용 효율성 △기술적 능력 △재정적 능력 등이다. 기존 심사할당기준 가운데 하나였던 ‘전파자원 이용 공평성’ 여부는 주파수 독과점을 막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조건을 붙일 수 있도록 한 전파법 제10조 3항으로 대체한다.

 방통위는 이번 전파법 개정안의 효력이 발생하는 12월 14일 전까지 관련 하위법령 정비작업을 마치기로 했다. 같은 시기에 ‘1㎓ 이하 저대역(800∼900㎒) 주파수 회수·재배치 기본계획’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조경식 방통위 전파기획과장은 “주파수 할당은 배타적 이용권을 설정하는 특허행위”기 때문에 “할당 참여를 제한하는 데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지난 99년 영국에서 3세대 이동통신용 주파수 5개를 경매하면서 대역 폭이 가장 넓은 면허를 신규 사업자용으로 한정해 신규 사업자 진입을 촉진했고, 2005년 일본에서도 기지국 개설지침에 1.7㎓ 일부 대역에 기존 사업자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말해 국내 1㎓ 이하 우량 주파수 회수·재배치 방향을 엿보게 했다.

 한편, 방통위는 사업자 귀책사유로 주파수를 쓸 수 없게 되면 잔여 이용(허가)기간에 해당하는 만큼의 대가(납부금)를 돌려주지 않기로 했다. 이는 3세대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반납했던 LG텔레콤 사례를 감안해 ‘시장 진입비용(entry fee)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은용기자 eylee@ "

좋은 통신사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And

이제 XP의 시대가 저무는 것인가?
모든 PC제조사 들이 XP의 공급을 중단 한단다.
이제는 MS와 기업들이 VISTA에 메달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자신문

윈도XP 브랜드 PC 이달 말까지만 공급

기사입력 2008-06-13 10:42 |최종수정2008-06-13 16:57 기사원문보기
광고
꼭 ‘윈도XP’ 기반의 브랜드 PC를 사야 한다면, 구매시기를 당기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HP부터 에이서까지 전세계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이 이달까지만 윈도XP 기반 PC를 주문받는다.??

12일 컴퓨터월드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HP·에이서·레노버 등은 오는 30일까지, 델은 18일까지만 윈도XP를 설치한 PC 주문이 가능하다. 이후 출하되는 PC는 기본적으로 최근 출시된 ‘윈도비스타’가 탑재된다. HP·델·에이서·레노버는 전세계 PC 시장점유율 1∼4위를 점하고 있다.??

이같은 방침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업체에게 공급하는 이른바 OEM용과 소프트웨어 패키지 형태로 판매해 온 윈도XP를 이달말 단종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19일부터 개인 소비자의 윈도XP PC 주문을 받지 않을 예정인 델은 최근 ‘윈도XP기반 델 PC를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Last Chance)’라는 내용의 영업 메일을 고객사에 전했다. 델 중소비즈니스그룹 사업부 측은 “윈도XP냐 윈도비스타냐를 이제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물론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하면, 6월 30일 이후에도 윈도XP가 미리 설치된 PC 제품을 구할 수는 있다. 이 경우 가격이 크게 올라간다. 일단 신형 OS인 윈도비스타를 구매한 후 윈도XP로 다운그레이드(downgrade)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MS는 윈도비스타 비즈니스와 얼티메이트를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윈도XP로 다운할 수 있도록 예외 사항을 두고 있다. 윈도비스타 비즈니스는 윈도XP 홈 에디션에 비해 가격이 2배 가량 비싸다.??

다운그레이드 옵션 제공 시한도 PC업체마다 제각각이다. HP는 기업용 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대해서는 적어도 2009년 7월 30일까지 다운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노버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제공할 계획이지만, 델은 다운그레이드 옵션 만기 시점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조립용 PC를 구매할 경우에는 시간을 좀더 두고 시장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MS는 조립PC업체에 제공하는, 윈도XP라이선스(시스템빌더용)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공급한다고 공표했다.??

윈도XP 단종 시점이 복잡한 것은 복잡한 메뉴와 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미비 문제로 윈도비스타가 시장에서 채택되지 않아 MS의 정책이 갈팡질팡했기 때문이다. MS는 윈도비스타 단종 시점을 번복했으며 라이선스별로 복잡한 예외 조항도 두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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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가 꼭 필요한 유저들은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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