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봉사활동(2009~2011)/여행&기타15 나우르즈 ~ 그냥 나와서 흥겹게 무슨 날만 되면 나와서 이렇게 난리다.~ 2010. 3. 23. 나우르즈 함 둘러볼까~~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 것 같아 나가보니 엄청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 힘쓰는 거 부터 시작한다.~ 남는게 힘인지.. 참내.. 2010. 3. 23. 알마티 여행기 2 얘기치 않게 알마티를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새해를 맞게 되었다. 2010. 3. 22. 알마티 여행기 1 유숙소 키를 받기 위해 대사관으로 향한 길에 정원에서 한장~ 여기도 대사관 안에 있는 휴식처 커피 광고인데 연기 나는 것이 보이는가? 실제로 불이 나는게 아니고 안에 연기 나는 장치가 되어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연기가 났다가 안났다가 한다. 학교 같은데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 카작어로 새해를 축하한다는 말이 적혀있다. 광고 간판이다. 정류장 마다 이렇게 광고가 실려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 안. 2010. 3. 22. 아트라우 여행기 5(마지막) 2/2 여긴 룩스의 화장실. 보통 많이 타는 것이 쿠페라는 침대4개 있는 기차인데 그것보다 훨씬~~~ 좋은 시설이다. 정말로. 일을 마치고 나서 레버를 누르면 기차 바닥이 보인다. ㅋㅋㅋ 요건 화장실 거울~ 복도에서 한컷 폼을 잡아 봤다. 요게 화장실 이라는 표시다. 뚜알렛! 요건 쓰레기통. 친절하게 이모티콘까지 있다. 화장실에 사람이 없으면 이렇게 파란불이 들어와 있다. 요렇게 사람이 있으면 빨간불! 쿠페는 절대 이렇지 않다. 쿠페는 언제나 두들겨야 한다.ㅎㅎ 같은 칸 친구. 흔들려서 잘 안나왔네. 이런.. 참 이사람은 진짜 러시아 인이다. 카작인 아니다. 러시아 인이라 그런지 참 괜찮다. 말수가 별로 없지만.ㅎㅎ 버릇없는 카작인들과는 틀리다. 카작인들이 따라가려면 한참~~ 한참~~ 멀었다. 2010. 3. 22. 아트라우 여행기 5(마지막) 1/2 크질로 돌아오는 기차에 타기전 대합실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플롭과 말라꼬이차이. 요건 가격표. 근데 먹고나서 시키지도 않은 빵값도 받는다. 빵은 서비스가 아니다.-_-;; 더한것은 잔돈이 없다고 거슬러 주지도 않는다. ㅎㅎ 좋은 거지.. 빨리 망해라 카자흐스탄!! 보트 피플이 되어봐야 남의 심정을 이해하지.꼭! 그렇게 되라. 내가 탄 기차는 룩스 인데 값이 비싸다. 보통 기차의 두배 가격이다. 요건 방 문이고. 버튼은 음악소리 조절 용이다. 침대에 앉아서 한장 남겼다. 요건 이불에 씌우는 커버와 수건이다. 자고 난 다음날 아침에 창밖으로 바라본 일출. 사진이 잘 안나와서 좀 아쉽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다. 또 한장 남겼다. 아구. 뽀샤시 한데~~ 같은 방 친구. 이 아저씨 정말 잠을 많이 잔다... 2010. 3.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