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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女의족선수 '런던행 위해 누드' 뭉클
  2. 2009.02.17
    추기경님! 그립습니다.
  3. 2009.01.01
    보아의 미국진출 화이팅!!
  4. 2008.07.12
    헐리웃에서 활약중인 한국 스타들!
  5. 2008.07.08
    인간거울 만들기라~, 잼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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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더 성숙해진 고아라!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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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스타킹!
  9. 2008.06.20
    누굴까?
  10. 2008.06.15
    Natalia vodianova

마야222
출판사가 공개한 마야 나카니시의 누드 달력 중 한 컷.

런던 패럴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누드를 찍은 장애인 선수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일본 육상 선수 마야 나카니시(27). 오른발에 의족을 착용한 채 런던 하계 올림픽과 동시에 펼쳐지는 패럴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유망한 테니스 선수였던 마야는 부모님이 바라던 대학진학 대신 스포츠인의 길을 걷기로 했다. 그런데 스무 살 때 돈을 벌기위해 잠깐 일하던 공장에서 오른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다.

마야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의족 스프린터'로 변신했다. 혼자 훈련을 거듭한 끝에 2007년 100m와 200m에서 일본 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표선수로 선발됐고 이듬해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꿈을 이뤘다.

마야는 4년 뒤 런던으로 눈을 돌렸다. 기록 단축과 입상이 목표인 그에게 가장 큰 난관은 최상품 의족과 훈련에 드는 비용이었다. 가정 형편상, 정부 지원이나 외부 도움이 없는 상황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은 감당이 안됐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누드화보 달력. 그는 유명 사진작가인 타카오 오치를 찾아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 오치와 그가 섭외한 출판사는 지난해 말 나카니시의 다부진 몸매와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12장의 사진을 달력에 담았다.

사연이 일본 언론과 외신을 통해 전해지자 주문이 폭주했다. 초도 3만부가 순식간에 팔렸고, 인세 계약을 통해 나카니시에겐 5만 엔(약 7250만원)이 떨어졌다. 의족 2개를 구입하는 데 2만 엔을 썼고, 남은 돈으로는 3개월간 LA의 육상센터에 유학을 했다.

현재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마야는 지난 15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운동선수입니다. 장애인 선수가 아닙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것뿐입니다"라며 국민들의 성원을 기대했다.

 

출처: <스포츠조선닷컴>

 

And

퇴근 하는 버스 안에서 깜작 놀랄 소식을 접했습니다.
09년 02월 16일 향녀 87세의 나이로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세례명 스테파노.

저는 그 분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크리스챤에 소속된 추기경의 신분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뿐.
그것도 우리 대한민국에선 최초이신 추기경님이셨죠.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나서시는 분이셨죠.
곧으신 성품에서 나오는 바른 말씀이 부정부패 문제를 물리치곤 하셨죠.

또한 모든 국민들은 그 분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곤 했습니다.
그런 훌륭하신 분이 이리 허망하게 돌아가시다니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한번도 뵙지못하고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너무 그리운 마음 가득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안좋은 상황이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 집니다.
힘든일이 있을때면 정신적으로 사회의 기둥이 되어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추운 겨울에 가시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추기경님

And

ㆍ일본 이어 미국시장 공략 가수 보아

‘앞만 보고 달려온’ 가수 보아(22)에게 2009년 기축년은 예년보다 더 의미있고 뜻깊은 해이다. 일본시장에서 당당히 성공을 거둔 보아는 지난 10월 미국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데뷔싱글 ‘잇 유 업’(Eat you up)을 발표했다. 올해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낸다.

‘SBS 가요대전’ 출연 등을 위해 잠시 귀국한 보아를 지난 30일 만났다. 8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맞게 됐다는 보아는 2001년 일본 진출 이후 6년 연속 일본 최고의 연말가요축제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를 일본 NHK 방송국 대기실에서 보냈다고 했다. 보아는 “이번에는 (홍백가합전 출연을) 동방신기에게 바톤터치하고 31일부터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소중한 시간을 그냥 보내기 아까워 뭐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LA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보아의 정규 1집은 내년 상반기 중 발매될 예정이다. 리아나, 크리스 브라운, 어셔,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 브라이언 케네디·션 가렛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보아는 “내가 듣던 팝 음악을 프로듀싱한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밝혔다.

‘잇 유 업’은 기존 보아의 히트곡과 달리 비트가 강하고 반복되는 단순한 리듬이 특징으로 미국 팝시장에 유행하고 있는 클럽 중심의 음악 스타일과 무관하지 않다. 이로 인해 보아는 현지화 전략에 따라 유명 클럽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일본과 달리 미국 음악 시장은 클럽에서 인기있는 곡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반영될 정도로 클럽이 프로모션의 큰 수단이에요. 그래서 클럽에 가서 DJ와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제 노래를 소개하는 일도 처음 해봤어요. 일본에 있을 때 가수 몬도그로소와 클럽 음악 ‘에브리싱 니즈 러브’를 한곡 한 적은 있지만 클럽에 가본 적이 없어서 미국의 클럽 문화가 너무 신기해요. 또 미국 팝시장은 라디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라디오 출연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보아의 ‘잇 유 업’은 세계 30여개국에 공개된 이후 미국 아이튠스 댄스 차트 2위, 이탈리아와 일본 아이튠스 댄스 차트 1위에 오르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보아는 “제 겉모습이 별 게 없어 (미국 팬들이) 별 관심을 두지 않다가도 작은 체구의 제가 무대에 올라 남성 가수들이나 출 법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놀라는 것 같더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가수 보아가 새해 인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3년 정도의 시간을 갖고 향후 빌보드 싱글 및 앨범 차트 등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는 게 목표”라며 “아울러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의 최고 프로듀서들과 일하며 내 가치가 향상되는 것에 대한 뿌듯함도 크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에 비·세븐 등과 함께 미국 진출을 시도한 보아는 “음악 스타일은 다르지만 여러명이 함게 하면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외로운데 미국에서 다 만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개인적 친분이 있는 세븐과는 미국에서 종종 통화를 하며 ‘뭐하고 지내냐, 영어가 어렵다’ 등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보아는 틈틈히 시간을 내 한국과 일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오는 2월 싱글 음반을 내고 3월에는 베스트 음반을 발표한다. 한국 팬들에게 늘 미안하다는 보아는 “마치 군대간 남자친구 기다리듯 저를 기다려주며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점핑 보아’(보아 팬클럽)가 고맙다. 시간을 내 꼭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수십년이 흘러 자신의 모습이 어떨 것 같으냐고 묻자 보아는 “몇년 전 도쿄에서 마돈나 공연을 봤는데 50세가 가까운 나이에 여전히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는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아마 나 역시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 <문주영기자 mooni@kyunghyang.com>
And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다음은 관련 글입니다.

 얼마전 스피드레이서가 개봉했었죠. 국내에서 제법 인기를 끌었던 이 영화에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스타 '비'가 출연합니다. 최근 비처럼 헐리웃에 진출하는 한국스타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헐리웃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빛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스타들, 찾아볼까요?

 

 

 

 먼저 김윤진씨입니다. ABC의 간판드라마인 LOST에 출연하셨죠.

 국내에서는 쉬리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세븐데이즈라는 영화에 출연하셔서 호평을 받았죠. 국내배우 중에서는 아마 헐리웃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릎팍에도 출연하셔서 정말 멋진 배우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신 김윤진씨. 2006년에는 레터맨쇼에도 나와서 로스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옆에 사진은 64회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개인적으로 이 때 정말 예쁘셨어요!

 

 이름 : 김윤진

 생년월일 : 1973년 11월 7일

 데뷔 : 1996년 MBC드라마 화려한 휴가

 수상 : 제 2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대표작 : ABC-TV 드라마 로스트

 

 

 

 

 사실 제가 한국계 스타들을 찾게 된 이유가 바로 이분, 정지훈씨 때문인데요. 한국에서는 가수로 먼저 데뷔해서 멋진 춤과 훤칠한 키, 훌륭한 몸매;로 인기를 끄시고 풀하우스, 상두야 학교가자, 이죽일놈의 사랑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셔서 연기력도 인정받으셨습니다.

 얼마전 개봉해서 인기를 끌었던 스피드 레이서에서 Taejo Togokahn역으로 출연하셨고, 닌자 어쎄신에 주연으로 발탁되셨습니다.

 김윤진씨 못지않게 기대되는 '한국 배우!'

 

 이름 : 정지훈

 생년월일 : 1982년 6월 25일

 데뷔 : 2002년 1집 나쁜남자로 가수데뷔

         2003년 KBS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배우활동 시작

 수상 :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200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등

 대표작 : 스피드레이서, 닌자어쎄신

 

 

 

 사진은 제가 일부러 멋진 사진을 고른게 아니오라 IMDB 프로필 사진이어라. 다른 분들은 솔직히 프로필사진이 영 아니올시다~여서 검색하느라 바빴는데 이분은 프로필에 올라간 사진마저 멋지십니다. 여튼, 잘생긴 남자배우 혹은 남자연예인 순위에 항상 상위랭크되시는 장동건씨. 닌텐도와 청정원 CF에서는 다정하면서 약간은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시며 CF계의 일인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케이트 보스워스가 출연하는 런드리 워리어로 헐리웃 진출을 하십니다. 워낙에도 인정된 외모이니,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해외팬들까지 접수하실 예정.


 이름 : 장동건

 생년월일 : 1972년 3월 7일

 데뷔 : 1990년 MBC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수상 :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청롱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대표작 : 런드리 워리어


 


 국민그룹 god의 멤버였던 박준형씨. Joon Park이라는 이름으로 배우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추가 요청이 많이 들어왔는데 스피드 레이서와 개봉예정작인 드래곤볼 외에는 작품이 없어서 조금 망설여졌지만 올려봅니다 :) 계봉 예정작인 드래곤볼에서 야무치역을 맡으셨네요.


 이름 : 박준형 (Joon Park)
 생년월일 : 1969년 7월 20일
 데뷔 : 1999년 god 1집앨범 Chapter One
 대표작 : 드래곤볼








 여기까지는 한국에서 배우활동을 먼저 하시고 헐리웃으로 진출하신 한국스타들이었구요, 앞으로 소개할 스타들은 '한국계' 스타들입니다.



 로스트와 함께 ABC 인기드라마인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실력있고 욕심많은 크리스티나 양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산드라 오 입니다. 우유부단하고 정신산만한 주인공 매러디스 보다 인기투표에서 항상 앞서있는 크리스티나. 그레이 아나토미에서도 한국인의 역할입니다. (병원에 온 중국 여자의 진료를 맡으라고 했을 때 자신은 한국인이라며 역정내던 크리스티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ㅋ)

 원래는 발레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어쩐지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몇차레 보여주던 춤실력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ㅋㅋ


 이름 : Sandra Oh (한국이름 오미주)

 생년월일 : 1971년 7월 20일

 데뷔 : 1993년 캐나다 TV쇼 The Diary of Evelyn Lau

 수상 : 2006년 63회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 단막극부문 여우조연상 등

 대표작 : 그레이 아나토미





 FOX TV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출연, 2007년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여배우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레이스 박.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는 신예조종사 부머와 로봇 샤론으로 1인 2역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봐야할 미드목록에 추가~! 모델출신이라서 그런지 화보에서도 멋진 몸매를 보여주십니다. 한국어도 약간 할 줄 안다고 하네요.


 이름 : Grace Park (한국이름 박민경)

 생년월일 : 1974년 3월 14일 생

 데뷔 : 2000년 영화 로미오 머스트 다이

 대표작 : 배틀스타 갤럭티카







 


 아메리칸 파이, 인 굿 컴퍼니, 아메리칸 뷰티 등 꽤나 잘 알려진 작품에 조연 혹은 단역으로 출연하셨던 존 조씨입니다. 해롤드 앤 쿠마에서 해롤드 리 역을 맡으셔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셨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드라마 하우스와 그레이 아나토미에도 한 에피씩 출연하셨어요. 채닝테이텀이나 웬트워스 밀러 같은 익숙한 배우들이 유명 드라마에 한 에피소드 씩 출연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됩니다.

 아래 소개될 감독 이지호씨의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에도 단역으로 출연하셨습니다. 2009년 릴리즈될 스타트렉 11에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필모그라피를 살펴보면 주로 주연급이기 보다는 조연이나 단역스타인 것 같습니다


 이름 : John Cho (한국이름 조요한)

 생년월일 : 1972년 6월 16일

 데뷔 : 1997년 드라마 Boston Common

 대표작 : 해롤드 앤 쿠마, 아메리칸 파이 등



 


 이분은 배우나 진행자 보다는 모델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독일계 미국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한국에서 살다가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네요.

 남성잡지인 맥심의 표지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하여 딜 오어 노 딜이라는 TV쇼에 럭키걸로 출연하여 TV스타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힘입어서 피플지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방한하셨고 혼혈 아동을 위한 기부도 하셨다고 하네요.


 이름 : Ursula Mayes

 생년월일 : 1979년 8월 9일

 데뷔 : 2004년 맥심 표지모델 선발대회 3위

 대표작 : TV 게임쇼 딜 오어 노 딜






 랜달 덕 김씨는 매트릭스에서 키 메이커역을 맡으셨던 분입니다. 매트릭스 외에도 플레이스먼트킬러, 씬레드라인, 애나앤드킹, 게이샤의추억 등의 영화에 단역또는 조연으로 출연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개봉했던 쿵푸 팬더의 거북이 사부 우그웨이의 목소리 출연을 하셨네요.

 실사 촬영 후 애니메이션 작업을 통해 독특한 영상을 보여주었던 Year Of The Fish(물고기 공주)의 주연으로도 출연하셨습니다.


 이름 : Randall Duk Kim

 생년월일 : 1944년

 데뷔 : 1970년 영화 The Hawaiians

 수상  : 1999년 뉴욕 오비상

 대표작 : 물고기 공주, 쿵푸 팬더, 매트릭스






 7살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의사가 되려고 진학했지만 4학년때 진로를 바꾸어서 행위예술을 하기 시작했고, 후에 연기에 길을 걷게 됩니다.

 쏘우 1편에서 고든의 병원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나왔었죠. 한국에서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미현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네요.


 이름 : Alexandra Bokyun Chun (한국이름 전복연)

 생년월일 : ?

 데뷔 : 1992년 미국 TV 시리즈 '어나더 월드'

 대표작 : 쏘우, 알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미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이 있으신 분입니다.

 진주만패스트앤 퓨리어스에 출연하기도 했던 성 강 씨는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배우가 된 계기는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였다고 말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CSI:마이에미와 탐정뭉크에 한 에피씩 출연하셨고, 닌자 어쎄신에도 출연하신다고 하네요.


 이름 : Sung Kang (한국이름 강성호)

 생년월일 : 1972년 4월 8일

 데뷔 : 1999년 영화 '미스테리 맨'

 대표작 : 진주만, 패스트 앤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








 007-어나더데이에서 북한 장교로 출연, 엘렉트라에서도 모습을 비추셨네요. 엘렉트라에서 개인적으로 악당역할 너무 멋지셨는데 ㅋㅋ 긴머리 치렁치렁~. (원래 악당 좋아하는 타입;) CSI 한 에피에 출연하셔서 한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하셨답니다. 그러나 발음은 장담못합니다; +) 머라이어캐리 뮤직비이오에도 출연하셨다는 소문(?)이... 아버지가 태권도그랜드마스터?였다고 하시네요;


 이름 : Will Yun Lee

 생년월일 : 1975년 3월 22일

 데뷔 : 1997년 나스 브리지

 대표작 : 007어나더데이, 엘렉트라








 코메디언, 배우 겸 작가, 그리고 감독이신 마가렛 조씨. 다방면에서 끼가 많으신 분이신듯. 조지 부시 낙선 운동의 선봉으로 나서기도 했던 마가렛 조 씨는 인권협회에서 인권상을 받으시고, 미국 독서 모델로 발탁 되시는 등의 많은 활약을 벌이고 계십니다.

 스탠드업 코미디 쇼 I am the one that I want로 명성을 얻었고 섹스 앤 더 시티 4시즌 The Real Me에도 출연하셨습니다.


 이름 : Margaret Cho

 생년월일 : 1968년 12월 5일

 데뷔 : ABC 시트콤 올 아메리칸 걸

 수상 : 2004년 민권연맹(ACLU) 인권상

 대표작 : 아이엠 더 원 댓 아이 원트







 한국계 배우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입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21에서 한국인 Choi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샤이어 라보프 군이 주연을 맡았던 디스터비아에서 라보프군의 학교 친구로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져 있고 미래가 주목되는 배우! 아직 많은 작품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 나이에 비해서 넘넘 어려보이신다규 ㅠㅠ


 이름 : Aaron Yoo

 생년월일 : 1979년 5월 12일

 데뷔 : 2003년 TV시리즈 'Ed'

 대표작 : 21, 디스터비아








 한국, 아일랜드, 독일 혼혈의 아름다운 그녀. 문블러드굿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추가 요청을 해 주셔서 올려볼게요. 2009년 릴리즈될 터미네이터4에 Blair Williams로 출연이 확정 되었습니다.  CSI에서 스트리퍼로 한에피 출연하셨고, Day Break에는 Rita Shelten역으로 13에피 출연하셨습니다. 또 다른 TV출연작으로는 Journeyman에서 Livia Beale역으로 13에피, 탐정뭉크에 1에피 출연하셨어요. 또 다른 개봉 예정작에는 스트리트파이터:더 레전드오브 춘리에서 Maya역을 맡으셨습니다.


 이름 : Moon Bloodgood
 생년월일 : 1975년 9월 20일
 데뷔 : 1997년 Nuclear Strike
 대표작 : 터미네이터4







 한국에서 태어나 10살에 이민을 간 제임스 기선 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차를 팔고 LA로 가는 티켓을 샀다고 하네요. LA에서 음악, 춤, 연기를 연습했다고 합니다. NBC의 인기드라마 Heroes에서 안도역을 맡고 있습니다. 국내 공중파 TV에서 방영해주어서 한국에서 많이 알려졌네요 ^^.

 영화와 TV드라마 개봉 예정작이 무려 9편이나 될 만큼 활발한 활등을 벌이고 있는 그입니다.


 이름 : James Kyson Lee (한국이름 이재혁)
 생년월일 : 1975년 12월 13일
 데뷔 : 2003년 The Lone Ranger
 대표작 : 히어로즈






 여기까지 헐리웃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계신 한국 스타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전지현씨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서 여전사 사야역을 맡으셨고, 박중훈씨가 찰리의 진실에서 이일성역을 맡아 출연하셨습니다. 또, 로스트에 출연하시는 대니얼 대 킴씨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분은 이지호 감독님이십니다. 포레스트 휘태커, 케빈 베이컨, 앤디 가르시아, 사라 미셸 겔러 등 꽤나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한 내가 숨쉬는 공기의 감독님으로 유명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너무 좋았어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기도 했지만, 원래는 한국에서 촬영하려 했던 영화인데 시나리오에 반해서 헐리웃에서 요청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IMDB에서 9.0의 평점을 받을 만큼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국내에서는 평이 좋지 않네요;


 이름 : 이지호

 생년월일 : 1973년

 대표작 : 내가 숨쉬는 공기

 한국인으로써,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헐리웃에 진출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스타들. 그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그들로 인해서 외국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알려지고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그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닐까요? 이렇게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스타들을 찾으면서 개인적으로는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드려요!

And
 국제종합
도심의 유쾌한 이벤트, 지하철 ‘인간 거울’ 만들기

불특정 다수가 불시에 모여 특정한 행위를 함으로써 대중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플래쉬 몹(flash mob).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되어 기발한 아이디어로 뉴욕 시민들을 여러 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플래쉬 몹 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가 이번에는 쌍둥이 형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가 되었다.

브룩클린 행 지하철에서 펼쳐진 이들의 퍼포먼스는 바로 인간 거울. 임프루브 에브리웨어에서 내린(?) 지령에 따라 그들은 지하철 6번째 칸에 동시에 탑승하여 서로 마주보고 앉았다.

동일 복장, 동일 얼굴을 가진 이들이 서로 짝을 이루어 마주보고 앉자 같은 칸에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홀로 미소를 짓는다거나 당황한 표정을 짓거나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반응은 미리 설치된 카메라에 담겨 유튜브와 임프루브 에브리웨어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누리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센트럴 광장에서 군중들이 일순간 정지한다거나 공중장소에서 한꺼번에 전화벨이 울린다거나 특정 시간 지하철에 바지를 입지 않고 나타난다거나 하는 기발한 장난으로 뉴욕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던 임프루브 에브리웨어의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메일링 서비스에 가입하여 지령을 받는 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고. 유튜브 등을 통해 이 퍼포먼스들이 큰 인기를 얻게 되자 세계 곳곳에서 이를 모방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는 후문.

한미영 기자

팝뉴스   2008-07-08 1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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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 좋지만 뭔가 이상해~~
몸매들은 다 좋은 여자만 뽑았구만. 조아~~^^
뭥미???

And

너무 빨리 늙는거 아냐?
좀 천천히 성장하면 좋을거 같은데.
자연스런 모습이 그립다.
역시 반올림의 옥림이가 젤 조아@.@













And
이쁜건가??
마지막이 제일 그럴싸 한거 같다.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일까요?
And


82년생인데 벌써 아들이... 대단해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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