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20

일본 女의족선수 '런던행 위해 누드' 뭉클 출판사가 공개한 마야 나카니시의 누드 달력 중 한 컷. 런던 패럴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누드를 찍은 장애인 선수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일본 육상 선수 마야 나카니시(27). 오른발에 의족을 착용한 채 런던 하계 올림픽과 동시에 펼쳐지는 패럴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유망한 테니스 선수였던 마야는 부모님이 바라던 대학진학 대신 스포츠인의 길을 걷기로 했다. 그런데 스무 살 때 돈을 벌기위해 잠깐 일하던 공장에서 오른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다. 마야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의족 스프린터'로 변신했다. 혼자 훈련을 거듭한 끝에 2007년 100m와 200m에서 일본 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표선수로 선발됐고 이듬해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꿈을 이뤘다. 마야는 4.. 2012. 7. 16.
구입물품 목록 2010. 3. 27.
추기경님! 그립습니다. 퇴근 하는 버스 안에서 깜작 놀랄 소식을 접했습니다. 09년 02월 16일 향녀 87세의 나이로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세례명 스테파노. 저는 그 분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크리스챤에 소속된 추기경의 신분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뿐. 그것도 우리 대한민국에선 최초이신 추기경님이셨죠.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나서시는 분이셨죠. 곧으신 성품에서 나오는 바른 말씀이 부정부패 문제를 물리치곤 하셨죠. 또한 모든 국민들은 그 분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곤 했습니다. 그런 훌륭하신 분이 이리 허망하게 돌아가시다니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한번도 뵙지못하고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너무 그리운 마음 가득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안좋은 상황이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 집니다. .. 2009. 2. 17.
보신각에서 2009년 새해를 맞이하다 생에 처음으로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려 했는데..... 난~~ 시위 소리만 들었을 뿐이고,... 종소리 그 속에 파묻혀 안들릴 뿐이고~!!! 2009. 1. 5.
보아의 미국진출 화이팅!! ㆍ일본 이어 미국시장 공략 가수 보아 ‘앞만 보고 달려온’ 가수 보아(22)에게 2009년 기축년은 예년보다 더 의미있고 뜻깊은 해이다. 일본시장에서 당당히 성공을 거둔 보아는 지난 10월 미국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데뷔싱글 ‘잇 유 업’(Eat you up)을 발표했다. 올해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낸다. ‘SBS 가요대전’ 출연 등을 위해 잠시 귀국한 보아를 지난 30일 만났다. 8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맞게 됐다는 보아는 2001년 일본 진출 이후 6년 연속 일본 최고의 연말가요축제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를 일본 NHK 방송국 대기실에서 보냈다고 했다. 보아는 “이번에는 (홍백가합전 출연을) 동방신기에게 바톤터치하고 31일부터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2009. 1. 1.
헐리웃에서 활약중인 한국 스타들!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다음은 관련 글입니다. 얼마전 스피드레이서가 개봉했었죠. 국내에서 제법 인기를 끌었던 이 영화에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스타 '비'가 출연합니다. 최근 비처럼 헐리웃에 진출하는 한국스타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헐리웃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빛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스타들, 찾아볼까요? 먼저 김윤진씨입니다. ABC의 간판드라마인 LOST에 출연하셨죠. 국내에서는 쉬리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세븐데이즈라는 영화에 출연하셔서 호평을 받았죠. 국내배우 중에서는 아마 헐리웃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릎팍에도 출연하셔서 정말 멋진 배우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신 김윤진.. 200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