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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란

by 행복으로나무 2015. 5. 27.

아이들이란


아이들은 쉴새 없이

조잘조잘

재잘재잘

꺄르륵꺄르륵


마치 새들의 소리를

듣는 듯 하다.


아이들은 순식간에

부글부글

훌쩍훌쩍


눈물바다를 이룬다.


아이들의 감정 기복이란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