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들어가면 카스피 해와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경찰의 제지로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아쉬움에 어찌해야 할지 서성이는 단원들~.
참 아쉽다.
다른 단원들도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본다.
형체만 남아 있는 선박.이거 아쉬움이 더한데~^^
혼자서 셀카라도 남겨야 ... 머 괜찮아~~다 잘될거~야^^
우리들을 태웠던 두 대의 차량. 아쉽게도 한국차가 아니었다.
일본 자동차~ 렉서스와 미쯔비시. 그래도 안락한게 편안한 승차감이었다.
김 사장님과 함께 한장 남겼다.
작은 체구지만 참 다부진. ^^
오후에 점심식사를 부페에서 한 후 단원들과 같이 강을 걸어갔다.
중간쯤에 보이는 빨간 점을 경계로 유럽과 아시아로 나뉜다고 한다.양쪽으로 건너가보면 공중전화 부스 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한쪽은 유럽, 한쪽은 아시아 라고 써있다.
고기잡는 걸 구경하면서..
예절바른 카작인이 되어야 할텐데..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