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ICA봉사활동(2009~2011)/여행&기타

아트라우 여행기 3 - 둘쨋날 2/3

by 행복으로나무 2010. 3. 22.

이곳으로 들어가면 카스피 해와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경찰의 제지로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아쉬움에 어찌해야 할지 서성이는 단원들~.
참 아쉽다.

아쉬움에 사진이라도 한장 남기자~

다른 단원들도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본다.

형체만 남아 있는 선박.
이거 아쉬움이 더한데~^^

혼자서 셀카라도 남겨야 ... 머 괜찮아~~다 잘될거~야^^

우리들을 태웠던 두 대의 차량. 아쉽게도 한국차가 아니었다.
일본 자동차~ 렉서스와 미쯔비시. 그래도 안락한게 편안한 승차감이었다.

김 사장님과 함께 한장 남겼다.
작은 체구지만 참 다부진. ^^

오후에 점심식사를 부페에서 한 후 단원들과 같이 강을 걸어갔다.

중간쯤에 보이는 빨간 점을 경계로 유럽과 아시아로 나뉜다고 한다.
양쪽으로 건너가보면 공중전화 부스 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한쪽은 유럽, 한쪽은 아시아 라고 써있다.

고기잡는 걸 구경하면서..

열심히 고기잡는 카작인과 함께 한장 남겼다.
예절바른 카작인이 되어야 할텐데..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