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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by 행복으로나무 2013. 12. 13.

공허함이 감도는 이밤.

그저 하나의 생각만 맴도네.

언제나 이렇게 흘러가는가.


누군가 함께 있다면 좋겠구나.

나의 마음 툭 터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과 함께 한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아픔이 있지만.

그걸 치유 하는것은.

오직 자신만의 몫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