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이해연
화려한 거리의 불빛
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그 불빛아래서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질서없이 보이지만
마치 잘 정렬된
군집의 움직임 같이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 모습을
계속 보고 있자니
눈이 빙글빙글
어지러워 진다.
거리
이해연
화려한 거리의 불빛
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그 불빛아래서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질서없이 보이지만
마치 잘 정렬된
군집의 움직임 같이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 모습을
계속 보고 있자니
눈이 빙글빙글
어지러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