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시간의 기차여행을 마치고 땅을 밟게 되는순간이다.-_-;;
정말 땅이 그리웠다.
함께 쇼핑도 하다가 근처에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구경해 보자고 가봤다.
이슬람 사원의 내부모습
천장이 참 예쁘게 되어있어서 담아봤다.천장의 중앙에 문양이 요상하게 생겼다.
사원 앞에서 모두들 함께 한장 남겼다. 김치~~~
어떤 장군의 동상앞에서도 한장 담아봤다. 멋지지?
미끄러운 계단에서 아이들이 썰매를 탄다. 위험한데 잘도 한다.^^
다른 단원들도 동상앞에서 김치~~
한국인 사장님께서 숙소를 마련해 주셔서 머루르게 되었는데 경치가 아주 좋았다.
바짝 얼어 붙어있는 강 주변의 야경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