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언어&사진232 햇살 어둠이 서서히 거치고.바알간 햇살이 비춰온다.느리지만 빠르게 다가온다. 기다림에 지칠무렵.내 주변을 환하게 비추어온다.왠지 모르게 웃음이 지어진다. 굳게 닫혀져 있던 입가에는비로소 미소가 번진다. 2014. 10. 9. 한글은... 한글은...아름답다. 한글은...사랑스럽다. 한글은...자연스럽다. 한글은...희망적이다. 한글은...감미로운 속삭임. 한글은...함께 하고싶다. 한글은...내 생활의 일부다. 2014. 10. 9. 기지개 기지개이해연 한참 동안 골똘히 있다가고개를 돌려 시계를 보니벌써 자정무렵.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다가이렇게 시간이 갈 줄이야. 지친 몸을 이끌고희미하게 불빛이 보이는옥상으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적막함, 고요함. 그러나기분좋은 바람이혼몸을 휩쓸고 지나간다. 2014. 10. 8. 거리 거리이해연 화려한 거리의 불빛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그 불빛아래서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사람들의 모습. 질서없이 보이지만마치 잘 정렬된군집의 움직임 같이형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 모습을계속 보고 있자니눈이 빙글빙글어지러워 진다. 2014. 10. 8. 새싹 새싹이해연 파릇파릇 올라오네.소리없이 자란다. 힘든 고비를 견디면서.또 하나의 여정이시작된다. 쉽지는 않은 길.하지만 가야할 길. 가는 길도 다르고.방법도 다르지만.향하는 곳은 하나. 그 하나를 위해.끊임없이 달려간다. 2014. 10. 8. о любви Мир не белый и не черный,Он такой, как хочешь ты.Хочешь будет он холодный;Если нет, то не грусти.Выбери по ярче краски.И не стесняйся, крась как можешь.Смело управляя кистью,Сделай жизнь какой ты хочешь.Зеленым нарируй траву,А желтым солнышко на небе.И не забудь лесную теневу.Добавь всего, чего хотел бы.Добавь деревья, воздух, воду.Добавь прекрасные края.Запечатли в красе своей природу,А если хо.. 2014. 10. 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