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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by 행복으로나무 2014. 9. 9.

파란색이네.

검은색일지도.

노란색도 보이네.

붉은색일 때도 있고.


언제나 변화 무쌍하다.

그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보여주지.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하늘.

너의 정체는 정말 알 수 없구나.

알아 보고자 하면


툭!


하고 상황을 변화시켜 버리는

너의 정체는 불가사의 하구나.


다양한 모습 만큼

언제나 기대를 갖게되는 너.


너는 정말 요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