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5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기분이 너무 상쾌해~나도 모르게 탄성이 쏟아진다.모든 것을 잊게 만드는 순간이다. 찌뿌듯 하던 몸도움츠려 있던 마음도모두 모두 화알짝기지개를 편다. 이런 순간은 늘누군가와 함께이고 싶어진다. 하지만,혼자만의 시간은더욱더 깊은 사색으로나를 이끈다. 2015. 5. 23. 바람과 속삭이며 휘~잉~불어오는 한줄기 바람.바람은 항상 변화 무쌍하다. 때로는 성난 사자처럼으르렁 대며강하게 불어댄다. 몸 조차 가눌수 없을 정도의강한바람은 자연스레나의 몸을 움츠려 들게 한다. 2015. 5. 19. 햇살에 비추이고 이른 아침"짹 짹 짹" 울리는 새들의 조잘거림 나도 모르게눈이 떠지고기지게를 활짝 펴 본다. 어느 덧 환하게 밝아오는아침 햇살이구름위를 살포시 넘어오며나에게 눈짓을 한다. '뭐지?''같이 놀자는 것인가?' 2015. 5. 19. 도전 무엇이든 해보는 것.자신의 성장에 필요할 것이다. 도전은...쉽지 않다. 하지만,도전은...흥미롭다. 무언가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무언가 잃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도전 한다는 그 용기 자체가우리에게는 중요하다. 2014. 10. 12. 인생 한번의 태어남본인의 선택 일지도.아니면,운명 일지도 모른다. 태어난 그 순간 부터인생이라는 시간은 출발한다. 출발과 동시에그 흐름은 순식간이다. 본인이 인지할 수도.인지하려고 해도.한 순간에 흘러가 버린다. 그 순간을 잡을 수 있는건본인만의 빠른 선택이다. 2014. 10. 12. 소리 가슴이 답답하다.기분이 우울하다.상황에 따라 좌지우지 되면.우리는 돌파구를 찾게 된다. 때로는 한숨섞인 소리휴우우우우~~실망감이 섞인 소리아이고오오~~ 다양한 소리를 내지만더욱더 가슴이 뻥 뚤리게허공을 향해 소리쳐 본다. 2014. 10. 11. 이전 1 2 3 4 5 ··· 8 다음